제프 엑스트라를 사용한지 1년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작년부터 햇빛가리개가 힘이 없이 내려와서 AS를 받으려고했는데 AS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얼마 전에 구입처인 BBHOUSE에 가져갔다. AS하려면 정품등록을 꼭 해야한다고하는데 깜빡하고 지나가버려서 곤란했는데 어떻게 BBHOUSE에 맡기긴 했다.며칠 후 퀴니 AS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유모차가 도착했는데 유모차가 상자에 넣어서 AS센터로 오는 동안 바퀴가 시트에 닿아서 너무 더러워졌다고했다. 보통은 바퀴가 있는 프레임과 시트를 분리해서 비닐에 넣어 보내준다는데 우리 유모차는 박스에 함께 담아서 보냈다고한다. 보낼 때 그런거 조금만 신경써주지 참 너무한다.유모차는 2주만에 왔는데 수선을 요청했던 햇빛가리개는 이제 완전 빡빡해졌는데 역시..
그제 퇴근길에 폰에서 글을 한번 써봤다. 티스토리는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하지 않고 모바일 웹을 이용할 수 있다고해서 어떤가 한번 써봤는데 참 불편했다. 모바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썼는데 일단 작은 화면에서 쓰려니까 불편했는데 이건 폰으로 쓰면 다 마찬가지이고 내가 못찾은건지 모르겠는데 사진 첨부를 할 수 없었고글 쓰다가 다 날렸다. 쓰던거 중간저장이 안되서 까딱하면 날려버릴 수 있다.30분 정도 꼼지락거리며 썼는데 마지막에 저장 누르니 로그인 시간이 지났다며 재로그인 하라고했다. 설마설마해서 다시 들어가봤는데 임시저장같은 것도 없었다.난 폰에서도 많이 글을 쓰고 사진은 거의 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데 티스토리는 폰만으로 글을 올리기가 힘들어서 나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티스토리에 PC로 들어오니 에디..
네이버, 텀블러, 블로거 여기 저기에 블로그를 만들어오다가 드디어 티스토리에 들어왔다. 그 동안 구글 블로거를 주 블로그로 몇 달 사용하면서 나의 특수한 상황때문에 조금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그 외에는 별 불편함없이 잘 사용해왔다. 그래서 그냥 구글 블로거에 정착하려고 생각했었던 차에 내가 텀블러에 티스토리 초대장에대해 꿍시렁꿍시렁 불평한 글에 티스토리에 워시퍼의 하루 블로그를 하고계신 MD워시퍼님이 친절하게도 초대장을 보내주시겠다고 블로그 최초의 댓글을 달아주셔서 티스토리를 경험해볼 수 있게 되었다.그렇게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고 MD워시퍼님의 블로그를 좀 살펴보니 티스토리 블로그를 5년이나 운영해오셨는데 곧 텀블러나 워드프레스로 옮길 계획이시란다. 요즘 우리나라에도 워드프레스 사용자가 많이 늘어서 나도..